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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11-11 14:02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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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직 인수 기간에 위험한 행동"
AP "트럼프 행정부가 두려움 불러일으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해임한 후 국방부 주요 요직을 자신의 '충성파'로 채우고 있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불복 이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0일(현지시간)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국방부의 제임스 앤더슨 정책담당 차관 직무대행, 조셉 커넌 정보담당 차관, 에스퍼 장관의 비서실장인 젠 스튜어트 등이 사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으로 에스퍼 장관을 해임했다고 알린 지 단 하루 만에 국방부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전날 임명된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성명을 내고 "앤더슨 박사와 커넌 장군, 스튜어트의 국가와 국방부에 대한 봉사에 감사하고 싶다"며 "그들은 국가 방위와 국방부의 미래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이들의 사임을 공식화했다.

앤더슨 차관대행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충신'이자 전 폭스뉴스 해설자인 앤서니 테이타가 낙점됐다. 육군 준장 출신인 그는 앞서 국방부의 정책담당 차관으로 지명된 바 있지만, 과거 언사가 구설에 오르며 상원 인준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이력이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이슬람은 내가 아는 가장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종교'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테러 지도자'로 칭하고 무슬림이라고 하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불복 의사를 분명히 밝힌데 이어 임기를 두 달 앞두고 대대적인 국방부 인사를 단행하자 미국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은 이날 "최근 국방부의 변화는 군을 정치화하려는 시도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하고, 바이든 당선인 취임 전까지 트럼프 행정부가 뭘 할지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의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은 "대통령직 인수 기간에 국방부 고위직 인사이동은 과장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며 "이번 사임들은 모든 미국인이 염려해야만 하는, 국방부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과정의 시작을 의미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바이든이 당선인이 되자마자 트럼프와 그의 충성파들이 혼란과 분열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했다"며 "그 혼란이 이제 국방부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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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안보현이 '카이로스'의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 연출 박승우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는 한 달 간격으로 존재하는 신성록(김서진 역)과 이세영(한애리 역)의 '타임 크로싱' 공조 뿐만 아니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숨은 사연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카이로스'를 통해 베일에 감춰진 인물의 사연을 섬세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그려낸 안보현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보현은 김서진(신성록 분)이 유일하게 믿는 부하 직원 서도균의 양면성을 압도적인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과거의 서도균과 김서진의 아내 강현채(남규리 역)의 외도 현장이 밝혀졌고, 어제(10일) 방송된 5회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사라졌던 강현채는 물론 유괴당했던 김다빈(심혜연 분)과 함께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드러나 연속으로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특히 김서진이 연이은 사건사고로 힘들어하자, 서도균은 김서진의 신뢰에 보답하는 양 그의 곁을 지키며 모두를 감쪽같이 속였다. 첫 회부터 올곧게 충직한 면모를 보여주는 안보현의 섬세한 연기력과 그를 의뭉스럽게 만드는 연출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갖가지 추측을 쏟아내게 만들었다.

이렇듯 안보현은 5회 만에 베일을 벗으며 스토리의 중심에 서는 인물 서도균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도균과 강현채의 내연 관계가 밝혀진 이때, 김다빈의 유괴 사건에 조금씩 다가서는 김서진과 한애리(이세영 분)의 이야기 속에서 서도균이 또 어떤 서사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수직 상승시킬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는 사건의 전말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282억원 기록
이달 테스트 시작하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도 기대감

컴투스가 오는 21일 전세계 유저 대상 테스트를 시작하는 ‘서머너즈 워 : 백년전쟁’ /사진제공=컴투스
[서울경제]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078340)가 올 3·4분기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0.4% 증가한 매출 1,282억원을 기록해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 감소한 26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 중 80%(1,027억원)는 해외 매출로, 북미·유럽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 성장세를 보였다.

10일 컴투스는 이 같은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글로벌 게임 IP인 ‘스트리트 파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유저층을 확대하며 흥행하고 있다. MLB, KBO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분기 최대 성적을 연이어 경신하며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컴투스 CI / 사진제공=컴투스
4분기 실적도 기대감이 높다. 컴투스는 주요 게임의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후 글로벌 기대작 서비스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해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실시간 전략 대전으로 만나게 될 기대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오는 21일 전세계 유저 대상의 테스트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첫 발을 내딛는다.

또 야구게임 라인업을 비롯해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등의 신작으로 글로벌 유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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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비행 행사에서 드론택시가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이번 시범비행에 사용된 드론택시는 중국 드론 전문업체 이항의 2인승 드론택시 'EH216' 이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도도도도도도~"

11일 오전 10시 40분, 초대형 드론 한대가 서울 여의도 상공으로 떠올랐다. 높이 1.77m에 가로 5.6m, 세로 5.6m 크기의 이 드론은 16개의 프로펠러를 쉼없이 돌리며 육중한 몸을 띄웠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 기체가 도심 하늘을 비행하는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헬리콥터가 상륙할 때와 같은 거센 바람이 일지는 않았다. 프로펠러가 바람을 가르며 만드는 굉음도 들리지 않았다.

작은 프로펠러 소리를 내며 기체를 띄운 중국 이항사(社)의 2인승급 드론 'EH216'은 해발 54m 상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서강대교, 밤섬, 마포대교 일대 1.8km를 두 바퀴(총 3.6km) 약 7분간 비행했다.

이번 시연행사에서 드론에 사람이 직접 탑승하지는 않았다. 안전을 위해 20kg의 쌀 4포대를 좌석에 싣고 비행을 시연했다.

유인드론 시범운행에 앞서서는 우체국 택배 상자를 실은 드론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배송하는 드론택배 시연도 이뤄졌다.

국산 기술로 제작된 유인드론 시연도 아니고 사람을 태우고 시연한 것도 아니지만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이날 도심항공교통(UAM) 실증행사에 쏠렸다.

바로 드론기체 개발 기술만큼 중요한 것이 드론관제시스템인 탓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드론제작기술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UAM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도 정비와 관제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날 실증행사를 열었다.

이랑 국토부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은 "향후 도입될 드론택시와 드론택배가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서울 도심에서 안전하게 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시간표대로 이행될 경우 공상과학(SF)영화에서나 보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이제는 현실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드론택시를 넘어 드론 자가용시대도 내다볼 수 있게 됐다.

하늘을 이동통로로 활용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은 높은 인구밀도와 고질적 교통체증으로 지상교통의 한계를 맞은 대도시의 교통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부는 현재 2025년을 목표로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2024년까지 관련법과 제도를 정비해 운항기준을 세우고 UAM 비행실증을 거쳐, 2025년 UAM 시범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20205년에는 도심 거점을 마련하고 2030년부터는 노선을 확대하고 2035년 이후에는 자율주행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는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드론기체 기술도 국내 중소기업과 대기업 등이 앞다퉈 참여하고 있어 곧 국산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한화시스템은 각각 2028년과 2026년을 목표로 드론택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시연된 중국 이항사의 유인드론은 날개가 없고 프로펠러만 달려있어 시속 130km의 속도밖에 내지 못한다.

그러나 현대차와 한화시스템이 각각 제작중인 드론은 시속 300km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제작·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인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약 15~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드론택시의 운임도 상용화 초기에는 초기 40㎞(인천공항~여의도) 기준 11만원정도 수준이 되겠지만 이후 시장이 확대되고 자율비행이 실현되면 일반택시보다도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025년 상용화를 위해 로드맵에서 밝힌 과제를 산학연관 협업으로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우 기자 min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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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송민호가 '신서유기' 초반 도망가고 싶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송민호는 11일 오후 1시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민호는 '일 하다가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있다"며 "예전에 '신서유기' 초반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때 도망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를 틀렸는데, 지금 보면 정말 예능적으로 잘 틀렸다"며 "그런데 그 당시에는 나 때문에 형들이 밥을 못 먹을까봐 미안해서 도망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스트레스 푸는 법에 대해 "친구들과 술 한잔하거나 작업을 한다"며 "최근 주종은 위스키다"라고 덧붙였다.

송민호는 지난달 30일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도망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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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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