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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10-17 16:2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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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의원 "원칙없는 승진"
"기관장의 주관·자의적 평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 이사장인 이상직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사장 재직 당시 승진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의원 아들의 골프 대회 출장 일정에 동행하면 승진하고, 개인 일정에 비협조적인 직원에는 성과 평가를 조작해 보복성 인사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17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3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이 의원이 이사장으로 재직 시절, 이사장의 비공식 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직원은 초고속 승진을 부여하고 비협조적인 직원은 직위 해제나 지방 발령이 이뤄졌다. 특히 비공식 일정 중에는 이 의원 아들의 골프 스케줄 동행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당시 이사장의 해외 출장에 동행해 문서상 문제가 없게끔 ‘뒤처리’를 해준 직원은 이례적으로 전원 승진했다”며 “반면 비협조적인 직원은 최하점으로 성과 평가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보복 인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례적인 승진 사례는 주로 이 의원의 비공식 일정을 수행한 직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2018년 당시 이 이사장의 총 9회 출장 중 8회를 수행한 한 직원은 인사위원회에 승진 후보인 3배수에 들지 않자, 5배수, 7배수로 범위를 높여 그해 7월 승진했다. 해당 직원은 본인 휴가를 사용해서까지 이 의원의 개인 일정을 수행했다. 더불어 한 최측근은 3급에서 1급으로 1년 5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한 사례도 있었다. 인사 규정상 한 급이 올라갈 때, 3급 이상은 최저 3년의 소요기간이 필요해 규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다. 조 의원은 “최측근의 개인평가 점수가 3배수에 들지 않자, 5배수, 7배수로 범위를 넓혀 인사원칙과는 무관한 대가성 승진”이라고 주장했다. 중진공 측은 “내부 검토 결과 인사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서울경제DB

이 과정에서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에 실적이 조작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정 직원이 있는 지사에게는 우수한 평가를 몰아주고 비협조적인 지사에는 최하점을 줬다는 게 조 의원의 주장이다. 2018년 해외 인큐베이터 사업 평가 점수표를 보면 2017년 베트남 호찌민은 수출증가율, 첫 수출 성공률 등 계량 평가에서는 전체 19개 지역 중 18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성 평가가 반영된 비계량 평가를 거치면서 최종 1위 지역에 올랐다. 반면 계량 평가에서 7위를 기록한 뉴욕은 비계량 평가를 거쳐 18위로 뚝 떨어졌다. 이에 중진공 측은 “비계량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일 뿐 성과 조작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공공기관의 평가에는 비계량과 계량을 모두 활용하는 게 일반적이나, 비계량 평가로 등급이나 등수가 5단계 이상 변경하는 건 계량지표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라며 ”당시 이상직 이사장처럼 평가자의 주관적, 자의적 평가에 따라 인사권을 휘두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17일 강원 유명산은 만산홍엽 단풍을 구경하려는 등산객들로 북적거렸다.


설악산 공룡능선 일대에 물든 단풍.[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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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설악산에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2만 4천여명이 찾아와 오색 단풍 사이로 등산을 즐겼다.

설악산의 단풍 물결은 현재 양폭 인근까지 내려왔다.

아침부터 전국에서 많은 행락객이 몰리면서 설악산 등산로 주변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올가을 설악산 단풍은 예상보다 늦어져 다음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 국립공원 오대산에도 오색 단풍을 감상하려는 행락객이 몰렸다.

춘천 삼악산 등 도심 근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답답한 마음을 떨쳐 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색 단풍 시작된 오대산.[독자 제공]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단풍 여행 대신 집 근처를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가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됐던 행사도 잇따라 열렸다.

춘천에서는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송암 스포츠 타운 구간에서 단축 마라톤과 시민 건강달리기대회가 열렸다.

또 강릉 허균·허난설헌 생가터에서는 제431주기 난설헌 허초희 추모 문화제가 개최됐다.

난설헌 허초희 추모 헌다례는 조선 시대 여류 시인 난설헌 허초희의 고결한 시혼과 예술적 재능을 기리는 행사다.

행사는 매년 음력 3월 19일 허난설헌 기일에 맞춰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하고, 대폭 축소해 열렸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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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 외국인 투수로는 22년 만에 15승 기록을 세운 데이비드 뷰캐넌(31)이 잔여 시즌 등판하지 않는다. 팀 외국인 최다 16승 도전을 접고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7일 대전 한화전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뷰캐넌은 추후 등판 일정이 없다. 어제(16일) 경기 전부터 약속이 되어있었다. 시즌 중 팔에 뭉침 현상도 있었다. 본인도 승리보다 건강과 내년 시즌 준비가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뷰캐넌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74⅔이닝을 던지며 15승7패 평균자책점 3.45 탈삼진 121개로 활약했다. 퀄리티 스타트 18차례로 꾸준함을 보였다. 16일 한화전 7이닝 1실점 호투를 거두며 삼성 외국인 투수로는 1998년 스캇 베이커 이후 22년 만에 15승을 달성했다. 허 감독은 “어제가 시즌 마지막 경기였는데 좋은 투구로 승리해서 뜻깊은 경기였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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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다승 타이 기록으로 시즌을 마감한 뷰캐넌이지만 투구 이닝은 1998년 베이커의 172이닝을 넘겨 구단 최다 기록을 세웠다. 시즌 내내 한 번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은 뷰캐넌은 경기당 평균 투구수 104.4개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시즌이 9경기밖에 남지 않았고, 삼성이 8위로 순위 싸움에서 멀어진 만큼 뷰캐넌이 무리할 필요는 없다.

허 감독은 “뷰캐넌이 캠프 때 말한 25경기 170이닝을 무난히 소화해줘서 고맙다. 이기적인 생각보다 팀을 위해 헌신을 해준 것이 고맙다. 그래서 (승리) 행운이 돌아간 것 같다”며 “(향후) 계약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년 시즌 같이 야구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뷰캐넌도 “팀도 나도 생각이 같다면 내년에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재계약을 기대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투수 홍정우를 1군 엔트리에 올리면서 투수 김윤수를 말소했다. 허 감독은 “김윤수의 어깨 상태가 안 좋아 남은 시즌 등판이 어렵게 됐다. 치료를 하고 보강 운동하면서 내년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수는 올 시즌 61경기에서 58이닝을 던지며 3승5패12홀드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하며 팀의 새로운 불펜 필승조로 떠올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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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근(36) 전 대위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피해자 A씨가 변호인을 통해 “사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16일 오전 A씨를 대리하고 있는 하서정 변호사(홈즈 법률사무소)를 통해 A씨의 입장을 전했다.

하 변호사는 "이 전 대위가 피해자에게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이근을 전혀 모른다. 성추행을 당할 당시에도 일면식도 없었던 사람"이라며 "피해자는 당시 당혹스럽고 불쾌했으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전 대위가 결백의 증거라 주장하는 'CCTV 영상'에 대해서는 "판결문을 보면 유죄 판결의 근거로 CCTV 영상을 들고 있다. CCTV 영상은 피고인의 결백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판결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성추행 사건이 알려진 뒤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협박성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피해자는 현재 불안한 상태다. 이 사건이 공개된 뒤 매우 당황했고 누구에게도 제보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이 전 대위는 2017년 11월 강남의 한 클럽에서 피해자를 성추행한 뒤 2019년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벌금 200만원, 40시간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을 받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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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새로운 헤어스타일, 그리고 빛나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방탄소년단은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날 선보인 '다이너마이트' 무대와 이들의 수상 소감 속 뷔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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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밝게 물들였던 머리에서 다시 흑발로 돌아와 파격적인 언더컷을 선보이고 앞머리를 전부 넘기는 클래식한 포마드 스타일로 등장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하루 전날 공개된 짧은 인터뷰에서도 무대 위 착장과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해 한차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해외 매체 '케이팝몬스터'도 뷔의 깜짝 변신을 보도하며 '뷔가 파격적인 흑발 스타일링으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폭발적인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집중 조명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완전히 공개될 뷔의 헤어스타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마드로 이마라인과 짙은 눈썹, 크고 깊은 눈을 완전히 드러낸 뷔.

그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듯한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냈고 입체적인 얼굴 골격으로 조각상이 살아난 듯한 매력을 더했다.

뷔의 헤어스타일은 붉은빛의 벨벳 수트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모두 잡았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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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케이팝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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