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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10-15 16:3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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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콘서트 성공을 수신료 인상 근거로..野, 나훈아 소신발언 강조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KB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KB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달군 가황 나훈아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뻔했던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국정감사장에 얼굴 한 번 내밀지 않고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운을 뗀 것은 양승동 KBS 사장이었다. 양 사장은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제2의, 제3의 나훈아 쇼를 만들겠다"며 수신료 현실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KBS가 추석 연휴 선보인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시청률 2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역사책에서도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은 한 사람도 본 적 없다", "KBS가 이것저것 눈치 안 보고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 같은 소신 발언은 정치권에서도 뜨거운 이슈였다.

의원들도 저마다 나훈아를 언급했다. 다만 여야 간 '다른 해석'이 눈에 띄었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연휴에 나훈아 콘서트를 두 번 봤다. 'KBS 거듭날 수 있다'는 (나훈아의) 말에 공감한다. 그 메시지는 여운을 많이 남겼다"며 "정치하지 말고 방송하면 된다. 권력으로부터 노조로부터 독립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양 사장에게 나훈아 콘서트 제작비를 물어보며 수신료 현실화가 필요한 근거로 삼았다.

양 사장이 "제작비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3분의 1 정도는 광고 수익으로 확보했고, 3분의 1은 수신료가 들어갔다"고 하자 조 의원은 "나훈아 콘서트는 상당히 질 높은 콘텐츠였다. 여기서 수신료 등 공적 재원의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는 KBS에 힘을 실었다.

펭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펭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증인 출석을 요청했으나 결국 나오지 않은 펭수도 질의 답변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소환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EBS가 자회사 EBS미디어에서 만든 '펭수'의 라이선스(사업권)를 회수하는 등 '갑질'을 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EBS는 캐릭터를 받은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9월까지 광고모델과 협찬, 이미지 라이선스, 라이선스 상품 사업을 통해 105억원을 벌어들였다. 자회사 EBS미디어의 지난 한 해 매출 117억원에 맞먹는 수준이다.

한 의원은 "사업 이관으로 자회사 직원들이 심각한 고용 불안에 시달린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명중 EBS 사장은 "EBS 자회사가 한 8년 됐는데 수익 모델을 못 찾고 본사에 도움이 못 되는 상황이었다"며 "펭수만 빼 온 게 아니라 잘 안 되던 다른 캐릭터 사업도 전부 가져왔다. 또 EBS 직원들이 펭수 프로젝트에 협력해 키워낸 거지 EBS가 수익을 빼앗아갔다는 표현은 과하다"고 해명했다.


lisa@yna.co.kr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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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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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 대위가 성추행 판결, 폭행 전과 등의 논란에 얽히자, '제시의 쇼!터뷰'에서 그의 흔적을 지웠다.

15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SBS 모비딕 유튜브 채널 '제시의 쇼!터뷰' 측은 이근의 출연 회차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제시의 쇼!터뷰' 측은 스타뉴스에 "이근 대위에 대한 과거 논란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와, 그의 출연 콘텐츠를 비공개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근은 지난 9월 10일 '제시의 쇼!터뷰'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이야기, 다양한 훈련 동작 등을 전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콘텐츠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활약하며 인기가 급상승한 이근의 등장에 해당 회차의 조회수도 수백만뷰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근은 최근 채무 논란부터 유튜버 김용호의 폭로로 과거 성추행 벌금형 판결, UN 경력 위조, 폭행 전과 등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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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모비딕


이근은 채무 논란에 대해 당사자와 만나 오해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성추행 의혹엔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며 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UN 경력 허위 의혹에 대해서는 UN여권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이근은 지난 14일 김용호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했다.

이 가운데 JTBC 예능 '장르만 코미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룰루랄라 '와썹맨2', 디스커버리채널 '서바이블', SBS '집사부일체'가 이근 대위의 촬영분을 온라인 콘텐츠에서 삭제 및 비공개 전환했다.

이근의 출연분을 담은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은 첫 방송을 오는 23일에서 다음 달 중순으로 미루고 재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SBS '정글의 법칙'도 이근 출연분의 편집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다중시설 34명·의료기관 114명·군부대 43명 감염



선별진료소 대기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5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 등이 대기하고 있다. 2020.10.15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올해 추석 연휴(9.30∼10.4) 기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32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지 11일이 된 15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총 16건에 3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추석 연휴 기간 있었던 가족·지인 모임 관련 사례가 8건, 총확진자 수는 1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중이용시설이 3건 34명, 의료기관 관련 2건 114명, 군부대 관련 2건 43명, 기타 1건 7명 등이었다.

이상원 방대본 위기대응분석관은 "현재까지는 (확진자 증가세가) 통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소규모 가족 모임과 지인 모임을 통해 환자 발생이 다소 증가한 추세다"라고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가장 많은 1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족·지인 모임 관련 사례의 경우, 주로 가족 간 식사 모임이나 지인 간 주점 모임 등을 통해 전파되는 양상을 보였다.

방대본은 "일반음식점 관리자는 주기적 환기 및 공용물품 소독, 이용자는 음식점 내 대화 자제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ylee@yna.co.kr
MK스포츠 김대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허민 키움 히어로즈 사외 이사회 의장의 ‘구단 사유화’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허민 의장이 구단운영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지면 중징계한다는 방침이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15일 최근 손혁 감독 경질로 불거진 허민 의장의 직권을 넘어선 구단운영 개입에 대해 “KBO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히어로즈로 인해 리그 전체의 가치가 훼손될까 몹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류 사무총장은 “항간에 떠도는 이장석 전 대표와 허민 의장 사이의 금전거래를 포함한 밀약설 등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허민 의장이 자신의 직무에 해당되지 않는 행위를 했거나 이장석 전 대표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뜻이다. KBO는 히어로즈의 불투명한 재무상황 등을 감찰하기 위해 올해 초 정금조 본부장을 히어로즈에 파견했다.


KBO가 허민 키움 히어로즈 이사회 의장의 야구규약 위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사진=MK스포츠 DB
허민 의장이 주도적으로 손혁 감독을 경질했거나 구단운영에 개입했다면 명백한 야구규약 위반이다. KBO 야구규약 제3장 회원, 제9조 회원자격의 양수도 1항에 따르면 “구단이 회원자격을 제3자에게 양도하고자 하는 경우 또는 구단의 지배주주가 변경되는 경우 구단은 그 전년도 11월30일까지 총재에게 구단 양도의 승인을 신청하여아 한다”고 명시돼 있다.

허민 의장은 손혁 감독을 시즌 중 여러 차례 불러 선수기용과 작전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감독과 구단주 역할을 한 것이다.

야구계에서는 허민 의장의 막무가내식 횡포를 보면서 ‘퇴출’ 여론이 들끓고 있다. KBO에서 허민 의장과 수감 중인 이장석 전 대표 간의 거래를 밝혀내 두 사람은 물론 히어로즈를 프로야구계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KBO가 허민 의장의 전횡을 어디까지 밝혀내 어떤 징계를 내릴 지 지켜볼 일이다. dhkim@maekyung.com

배달 주문량 따라가지 못하는 라이더 인력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배달 라이더가 이동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배달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배달원 수급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극심했던 8월 마지막 주인 24∼30일 1주일의 전체 주문 건수는 7월 마지막 주(20일∼26일)보다 26.5% 늘었다. 2020.9.2
hwayoung7@yna.co.kr/2020-09-02 14: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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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88만원에 달하던 배달대행 기사(라이더)들의 보험료가 최대 145만원까지 낮아진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배달대행서비스 종사자의 이륜차(오토바이) 보험료 개선방안’을 내놨다. 배달앱이 확산되면서 배달 라이더들이 늘고있지만, 보험료 부담이 커 가입률이 저조한 문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다.

개선안에 따르면, 사고가 났을 때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자기부담금)에 따라 할인율이 나뉜다. 그 동안 자기부담금 제도는 자동차보험의 자차 담보에만 적용됐지만, 이륜차 보험엔 대인·대물 담보에도 도입하기로 했다.

보험 가입자가 자기부담금을 100만원으로 선택하면 보험료는 올해 상반기 기준 평균 188만원에서 149만원으로 최대 39만원(21%)이 인하된다. 자기부담금을 25만원으로 하면 7%, 50만원은 14%, 75만원은 18%씩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 12개 손해보험사는 이 같은 상품을 이달 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싼 가정·업무용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배달 대행 중 발생한 사고를 보장 받으려는 편법 가입을 방지하려는 방안도 마련했다. 금감원은 편법 가입 방지로 보험료가 약 2%(4만원) 가량 더 내려갈 것으로 추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 약관에 가정·업무용 보험은 배달 대행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하지 않도록 규정할 것”이라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이 높아져 사고율이 낮아지면 보험료는 더 인하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신고된 오토바이 226만4000대 가운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오토바이는 절반이 넘는 126만5000대(55.4%)에 달했다. 특히 배달대행에 쓰이는 오토바이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더 비싸기 때문에 가입률은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배달라이더가 급증했지만 유상운송(배달)용 이륜차보험 손해율이 안정화되지 않아 보험료가 급격히 올랐다. 2018년 평균 118만원 수준이었던 유상운송용 이륜차보험료는 2019년엔 154만원을 기록한 뒤 올해 상반기엔 188만원까지 치솟았다.파워볼게임

[윤진호 기자 jin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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