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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09-10 17:2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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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사진=SBS, MBN
트롯신이 떴다2,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사진=SBS, MBN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새 시즌으로 찾아온 '트롯신2' '우다사3'가 색다른 포맷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각각 트로트, 사랑이라는 큰 틀은 유지하되 이를 풀어나가는 포맷에서 차별점을 뒀다.

지난 9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첫 방송됐다.

'트롯신2'는 지난 3월 공개된 '트롯신이 떴다'의 시즌2 버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설 곳을 잃은 수많은 무명 가수가 무대 지원금 1억원을 두고 펼치는 트로트 전쟁을 그린다.

이번 시즌2의 주인공은 트롯신(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이 아니다. 시즌1이 해외로 떠나 트로트로 버스킹 무대를 펼치는 트롯신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2에서는 이름조차 낯선 무명 가수들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절실하기에 더욱 감동적인 가수들의 사연들이 가득했다. 홀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꿈을 포기하고, 무명 가수로 살아가기 위해 우유배달을 하는 등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트롯신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6인방은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혹독하지만 진심 어린 충고를 가하는가 하면, 후배들의 사연에 눈물을 짓기도 했다.

새롭게 단장한 '트롯신2'은 순조로운 신호탄을 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트롯신2' 시청률은 7.8%, 12.6%, 13.1%(이하 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트롯신이 떴다2,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사진=SBS, MBN

트롯신이 떴다2,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사진=SBS, MBN

같은 날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도 뜻밖의 매력으로 승부했다.

전 시즌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는 이혼한 여성을 주축에 세워 이혼이 흠이 되는 사회에 화두를 던졌다. 사랑에 대한 아픔을 지닌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고백하며 용기를 얻기도 했다.

이번 '우다사3'는 사랑의 상처를 이성과의 사랑으로 치유한다는 포맷에 맞춰졌다. 황신혜·김용건, 오현경·탁재훈, 김선경·이지훈, 지주연·현우가 가상 커플로 등장했다. 70대 김용건부터 30대인 현우까지 등장해, 다양한 연령대를 지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편집이 이목을 모았다. 네 커플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서로를 알아갔다. 4인 4색의 커플은 저마다의 연애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본업을 떠나 사랑을 시작한 네 커플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TV 속, 무대 위 공인의 모습이 아닌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한 경험이 있는 이들의 평범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모았다.

'우다사3'는 시청률 1.7%(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우다사'가 기록한 시청률 2.0%, 지난 3월 방송된 '우다사2'의 3.1%보다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화제성만큼은 높은 수치를 자랑했다. '우다사3' 첫방 직후 전 출연진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처럼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이 연이어 출격하고 있다. 새로운 포맷으로 무장한 '트롯신2' '우다사3'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겨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나가사토 유키
[하야부사 일레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 멤버인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 나가사토 유키(33)가 자국의 남자팀에서 뛴다.

일본 가나가와 지역 2부 리그에 속한 남자팀 하야부사 일레븐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가사토가 하야부사에 합류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달라"고 발표했다.

나가사토의 현 소속팀인 미국여자슈퍼리그(NWSL) 시카고 레드스타스도 "나가사토가 하야부사에서 임대로 뛴다"며 "일본 남자 구단에서 뛰는 첫 여성 프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대로 하야부사 유니폼을 입는 나가사토는 2021년 NWSL 프리 시즌 일정에 맞춰 시카고로 복귀한다.

17세이던 2004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나가사토는 2016년까지 일본 유니폼을 입고 132경기에 출전해 58골을 기록했다.

2007년부터 세 차례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고 특히 2011년 일본의 사상 첫 여자 월드컵 우승과 2015년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일본과 독일, 잉글랜드 리그를 거치면서 2014년에는 지소연과 첼시 레이디스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2017년에는 시카고에 입단해 미국 리그에 도전한 그는 2018-2019시즌 호주 W리그의 브리즈번 로어를 거쳐 다시 시카고로 돌아왔고 2019시즌 8골 8도움을 기록했다.

미국 ESP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NWSL 리그 일정이 축소되면서 선수들이 경기에 뛸 기회를 더 많이 얻기 위해 다른 리그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파워볼게임

시카고 소속인 에밀리 보이드, 레이철 힐, 캐시 밀러, 케일라 샤플리스 등도 유럽 프로팀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올해 4월 개막 예정이던 2020시즌 NWSL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정이 미뤄졌다.

6월 말 '2020 NWSL 챌린지컵'이라는 이름의 컵 대회를 먼저 열어 한 달간 진행했고, 7주간 열리는 '2020 가을 시리즈'를 이달 6일 시작했다.

boin@yna.co.kr
침묵깨고 육군 훈령·규정 공개하며 적법성 확인
秋 민원 전달 경로·자료 누락 부분은 말 아껴

[자료] 국방부 전경, 국방부 깃발 © News1 양동욱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침묵을 지키던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인 서모씨(27)의 군 생활 특혜 의혹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카투사(KATUSA)의 휴가는 우리 군의 소관이며 "휴가 중 부득이한 경우 전화로 연장이 가능하다"는 육군 훈령에 따라 병가 처리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국방부는 10일 오후 기자단에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청원 휴가 절차와 카투사 육군 규정 등을 조목 조목 설명하면서 서 씨 휴가와 관련한 특혜 의혹을 반박했다. 서씨 의혹과 관련 침묵을 유지하던 국방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공식 입장인 셈이다.

서씨는 카투사에서 복무하던 2017년 6월5일부터 14일까지 1차 병가를 내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대 복귀 없이 6월23일까지 9일간 2차 병가를 냈으며, 4일간 개인휴가(3차 휴가)까지 쓴 뒤 복귀해 '특혜 휴가' 의혹을 사고 있다.

서씨가 구두로 휴가를 연장받고 병가 휴가 연장을 위한 군 병원 요양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는 것의 논란의 핵심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소속부대장은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12조 제1항 제1호 및 훈령 제6조 제2항에 의해 군 병원 요양심사를 거치지 않고 청원휴가 연장 허가를 할 수 있다"며 "(서씨처럼) 입원이 아닌 경우의 청원휴가 연장에 대해서는 군 병원 요양심사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즉 서씨와 같이 통원치료의 경우 요양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요지다.

그러나 군 병원 치료가 가능한지 따져보기 위해 실시하는 요양 심사가 '군 병원에서 충분히 진료 가능한 상황'이라는 당시 군의관의 진단이 있었음에도 입원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과연 적절한 조치였는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의 여지가 있다.

국방부 인사복지실 문건은 병가 연장 당시 지원반장이 서씨에 "병가 심의전까지 개인 휴가를 사용하고 병가 연장 승인 후 병가로 대체하라는 점을 인지시켰다"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9.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또한 국방부는 서씨가 전화 통화로 병가를 연장한 데 대해서도 "휴가는 허가권자의 승인 하에 실시하며 구두 승인으로도 휴가조치는 가능"이라며 "휴가 중 부득이한 경우 전화 등으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적법함을 설명했다.

'부대관리훈령' 제65조, '육군 병영생활규정' 제111조는 "천재지변, 교통두절,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기간 내에 귀대하지 못할 때에는 가능한 수단(전화 등)을 이용, 소속부대에 연락하여 허가권자로부터 귀대에 필요한 기간을 허가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방부는 그러면서 서씨가 속한 카투사의 "인사행정 및 관리 등은 육군 인사사령부의 통제를 받고 휴가 기간과 사유에 대해서는 육군 규정이 적용"된다고 재확인했다. 아울러 서씨의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을 위한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통역병은 지원자 중 추첨방식으로 선발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다만 국방부는 추 장관 부부의 민원이 어떤 경로를 통해 국방부까지 전달됐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또 서씨의 휴가 처리 관련 자료가 누락된 점에 대해서도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아 이 부분을 둘러싸고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절차와 규정을 위반한 것은 없지만 "과연 서씨가 법무무 장관의 아들이 아닌 일반인이었으면 가능했나"는 문제제기도 여전한 상황이다.

국방부는 전날 언론에 공개된 인사복지실 작성 자료에서 서씨의 "부모님께서 민원을 넣으신 것으로 확인됐다"며 추 장관 부부가 직접 민원을 한 것이 사실상 확인됐음에도 이날 설명에서는 "서모씨 가족이 실제로 민원실에 직접 전화했는지 여부는 확인이 제한된다"는데 그쳤다.

baebae@news1.kr
지원 대상 291만명.. 전체 소상공인의 90%
통신비 지원 근거는 '원격교육·비대면 확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주지 못하고 선별 지급하는 것과 관련, 재원 대부분이 국채라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함이라며 “국민께서 너그럽게 헤아려주시기를 감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원 대상 291만명… 전체 소상공인의 90%

그는 “사실상 재원 대부분을 국채로 조달해서라도 7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다”며 “가급적 많은 국민께 도움을 드리는 게 맞을 수 있지만 한정된 재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입장에서 필요한 곳에 더 두텁게 지원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4차 추경 재원 중 3000억원을 제외한 7조5000억원은 모두 국채 발행으로 충당됐다. 홍 부총리는 이와 관련, “모든 분들이 어렵지만 한정된 재원으로 조금 더 피해가 큰 계층에 조금 더 직접적·실질적 지원을 드리자는 뜻인 만큼 국민께서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를 감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4차 추경의 주요 내용에 대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377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 규모의 약 절반인 3조8000억원을 지원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와 고통이 가장 큰데다가 집합금지, 운영제한 등으로 희생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자금을 지원받는 총 인원은 291만 명으로 전체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이 이에 해당될 것”이라며 “새희망자금을 집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급 신속성으로, 정부는 행정정보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대부분이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집행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신비 지원 근거는 ‘원격교육·비대면 확대’

그는 “이러한 직접적 재정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한 ‘착한 임대인’ 지원도 연말까지 연장하겠다”며 “민간 착한 임대인의 임대료 인하액 절반에 대한 세액공제 조치는 당초 6월말에서 연말까지로 연장 적용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이어 “경제상황 악화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계층인 실직위기에 놓인 가장들과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 등 119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1조4000억원을 투입하겠다”며 “갑작스런 실직이나 휴·폐업으로 소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생계지원제도나 긴급지원대책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89만 명을 위해 4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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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등학생 및 미취학아동 전체 532만 명을 대상으로 아동 1인당 20만원의 특별돌봄 지원비를 지급하는 사업예산으로 1조1000억원을 반영했다”며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원격교육 증가, 청장년의 비대면 활동 확대, 어르신 분들의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 이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13세 이상 핸드폰을 사용하고 계시는 모든 국민께 많은 도움은 아닐지라도 통신요금 2만원을 감면해 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추경이 아닌 정부 자체 재원으로도 4조6000원 이상을 마련해 방역·경기 보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용·예비비·기금계획 변경 등을 통해 6000억원을 추가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진단검사비·격리치료비 지원과 코로나 방역 관련 의료기관 손실보상지원금 지원에 쓰인다. 또 해외백신 조기 도입을 위한 선급금으로도 지원될 예정이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연애혁명' 박지훈과 이루비가 곧 공개될 수련회 에피소드에서 공주영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박지훈과 이루비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에서 각각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으로 예측불가 개그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주까지 공개된 1,2화 두 편의 누적 조회수가 270만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두 배우는 카카오M을 3회부터 펼쳐질 정보고 수련회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왕자림(이루비 분)에 반해 무한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는 공주영으로 변신, 귀엽고 달콤한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지훈은, 이번 수련회에서는 왕자림에 어필하고자 파격적인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가 보여줄 장기자랑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박지훈 역시 “'연애혁명'에서 공주영을 연기하지만, 춤을 출 때만큼은 공주영이 아닌 박지훈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밝혀 고등학생 수련회와는 급이 다른 화려한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루비는 극중 박지훈이 가장 멋있었던 장면으로 “수련회에서 공주영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멋있었다”고 밝혀, 수련회를 계기로 드디어 공주영의 일방통행 직진 로맨스가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수련회라는 빅 이벤트를 맞은 공주영은 장기자랑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왕자림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계속하며 설렘 지수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서면 인터뷰에서 박지훈과 이루비는 캐스팅 단계부터 실제 촬영에 이르기까지 담아뒀던 솔직한 이야기들도 공개했다. 특히 캐스팅 단계부터 원작과 싱크로율 100%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공주영의 트레이드마크, 바가지머리에 대해 박지훈은 “바가지 머리를 해본 지가 오래되어 걱정했었다”면서도 “외적인 부분보다는 주영이의 내적인 모습을 따라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영이와 일치하는 부분은 ‘의리’다. 의리 빼면 시체일 정도로 의리만큼은 그 누구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공주영과 닮은, 든든한 의리남 박지훈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 배우는 10-20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인만큼 느꼈던 부담감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들도 전했다. 박지훈은 “인기가 워낙 많은 작품이어서 부담이 되었던 건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과하지 않은 개그미”를 원작과는 다른 ‘박지훈표 공주영’의 매력으로 꼽으며, “주영이 자체가 매력이 많은 캐릭터여서 굳이 차별화를 두기보다는 웹툰 원작의 주영이를 많이 따라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루비 역시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아 잘 해야 한다는 압박과 내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며 “내가 자림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할까 생각하면서 말투나 목소리 톤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왕자림을 100% 표현해내기 위한 열정과 노력을 밝혔다.

비슷한 또래 배우들이 모인만큼 촬영 현장 분위기는 실제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인 듯 화기애애하다고. 이루비는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고, 또래들이 많다 보니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시끌벅적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함께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박지훈에 대해 “편하게 대해주고, 워낙 재미있어서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극중에서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다음은 박지훈 인터뷰 전문>
Q. '연애혁명'은 10대-2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웹툰 원작이고, 특히 캐릭터 중에서도 공주영은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역할이면서도 매력적이어야 하는 캐릭터입니다. 부담이 되지는 않았는지와, 박지훈표 공주영이 ‘웹툰 공주영’과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인기가 워낙 많은 작품이어서 부담이 되었던 건 사실입니다. 다른 매력을 꼽는다면 개그 요소들이 조금 가미되어 있어 과하지 않은 박지훈의 개그美 정도일 것 같습니다. 사실 웹툰 원작의 주영이를 많이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영이 자체가 매력이 많은 캐릭터라서 굳이 많은 차별화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Q. 공주영과 똑같이 자른 바가지 머리로 드라마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었고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공주영의 비주얼이나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바가지 머리를 해본 지가 오래되어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외적인 부분보다는 내적인 주영이 모습을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Q. 공주영은 친구들 사이에서 장난기도 많지만 의리도 있고, 의외의 든든한 면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실제 본인의 성격과 어느 정도 일치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주영이랑 일치하는 부분은 의리입니다. 의리 빼면 시체일 정도로 의리만큼은 그 누구도 이길 자신 있습니다.

Q. 첫 회 공개 이후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해왔는데 혹 이전 작품과 비교해 어려운 점이나,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요?

현대극이라서 다양하게 애드립 같은 부분들을 조금 더 해볼 수 있고, 또래의 친구들과 학창시절을 연기하다 보니 공감대가 형성되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Q. 귀여운 매력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까지 아이돌 무대에서 다양하게 보여주셨는데요, 혹 ‘연애혁명’에서도 춤이나 노래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지요? ‘아이돌 박지훈’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네.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춤 췄을 때 만큼은 박지훈이 된 거 같은 기분...

Q. '연애혁명'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청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합니다. 촬영장 분위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그리고 특히 친해진 배우를 꼽자면?

촬영장에서의 매일매일이 재미있고, 코드도 서로 너무 다 잘 맞고 다들 체력이 저 못지않게 좋습니다. 특별한 한 사람 지목 할 거 없이 서로 다 너무 친해서 고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Q. 극중에서 공주영은 왕자림을 향한 끊임없는 애교는 물론 춤과 노래까지 선보인다는데, 드라마 속 공주영이 가장 멋있게 나오는 장면이 언제일지 살짝 알려줄 수 있을까요?

자림이를 보호해줄때…? 나보다 자림이가 먼저일 때입니다.

Q. 본인이 연기한 공주영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응원, 충고 등)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공주영을 잘 소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 파이팅!



<다음은 이루비 인터뷰 전문>
Q. 신인 배우인데 인기 웹툰 원작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는 작품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연기하면서 부담은 없었을까요? 그리고 왕자림을 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쓰거나 노력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부족해서 작품에 누가 될까 많이 걱정됐고,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 잘 해야 한다는 압박과 내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내가 자림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할까 생각하면서 자림이의 말투나 목소리 톤을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Q. 왕자림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비주얼 싱크로율이 높다는 반응인데 본인은 왕자림으로의 변신이 만족스러우신가요?

아무래도 첫 작품이고, 원작이 있는 작품이다 보니 비주얼적인 부분도 많이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응도 많이 찾아보고, 혹시나 독자분들이 상상했던 이미지와 제가 다르진 않을까 염려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Q. 왕자림은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속은 은근히 따뜻하기도 하고, 공부는 잘 하지 못하지만 게임을 잘하고, 패션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면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실제 본인은 고등학교 시절 어떤 학생이었나요?

외모가 차가워 보이는 점은 비슷하지만 왕자림과 달리 저는 실제로 되게 밝고 장난도 많이 치는 활발한 친구였습니다. 연기 욕심이 엄청 많아서 연습도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떡볶이를 좋아하고 잠도 많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Q. 박지훈과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을 연기했는데, 연기 호흡은 어땠나요?

편하게 대해주고 워낙 성격이 재미있어서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Q. '연애혁명'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청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합니다. 촬영장 분위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그리고 특히 친해진 배우를 꼽자면?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듭니다. 또래들이 많다 보니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누구와 제일 친하다고 하기엔 정말 모든 배우들과 불편함 없이 다 친하고, 나이가 다 비슷하다 보니 단기간에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특별한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매일 매일 재미있는 일들이 생겨서 웃음이 넘치는 촬영 현장입니다.

Q. '연애혁명' 속 다양한 캐릭터 중, 실제 친구가 되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제가 실제 친구가 되고 싶은 캐릭터는 ‘아람’입니다! 그런 친구는 한 명만 있어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자림이를 믿어주고 위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Q. 왕자림-공주영 커플은 공주영의 애정공세에 왕자림이 어느새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 혹시 공주영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장면이 있다면 살짝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련회 장기 자랑에서의 장면이 공주영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Q. 앞으로 진행될 회차 중 가장 재미있거나, 기억에 남는 회차를 꼽아본다면 무엇일까요?

재미있는 회차는 정말 너무 많아서 꼽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는 ‘2회 비 맞는 신’입니다. 그 신을 찍을 때 아무래도 하루 종일 젖은 채로 계속 비를 맞으니 몸살도 오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Q. 본인이 연기한 왕자림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응원, 충고 등)

자림아 주영이한테 좀 잘해줘, 대화도 많이 하고!
동행복권파워볼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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