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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07-28 16:1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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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신규 창업농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은 최대 3년간 영농정착금 지원과 창업기반 구축 지원, 농지구매와 영농시설 설치 등을 위한 저금리 융자 지원 등 신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3명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하여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등의 역량 강화 교육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소득증대를 위한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선도 농가 1:1 멘토-멘티를 통한 현장실습 교육, 스마트팜 경영 실습 임대농장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고흥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젊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진출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청년 농업인이 튼튼한 농업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간담회, 현장 지도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모습. 2020.7.27/뉴스1 ⓒ News1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다 감안해서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노딜로 국유화 가능성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손 부위원장은 “미리, 섣불리 ‘이쪽으로 간다, 저쪽으로 간다’고 예단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모습. 2020.7.27/뉴스1 ⓒ News1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는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이 재실사를 요구하고, KDB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이 HDC현산의 인수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이달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HDC현산에 “한 달 내 거래 종결을 위해 나서지 않으면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밖에 없으니 계약 내용을 서둘러 이행하자”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HDC현산은 다음 달 중순부터 12주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재실사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에 보냈다.

이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매각 무산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국유화와 관련한 손 부위원장의 발언이 나온 뒤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19.38%(690원) 오른 4250원에 거래 중이다.
청와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브리핑
“민간도 아무 제약 없이 고체연료 발사체 연구 개발·생산 보유 가능”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향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가 28일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을 통해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제한이 완전히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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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28일)부터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제한이 완전히 해제됐다”라며 “모든 민간 기업과 연구소, 개인은 기존의 액체 연료뿐 아니라 고체연료와 하이브리드형(혼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발사체를 아무런 제약 없이 연구 개발하고 생산 보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존 한-미 미사일지침은 한국이 우주발사체에 액체 연료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김 차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9달 동안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백악관 국가안보실이 집중적인 협의를 거친 끝에 고체연료 사용제한을 해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8일 청와대에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따른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차장은 고체연료 사용제한이 풀림에 따라 국방 감시 능력이 배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제 우리 필요에 따라 우리 손으로 우주발사체를 쏴 올릴 능력을 갖출 수 있어 한반도 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번 조처로 민간 기업과 개인이 21세기 성장 동력인 우주 산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미 동맹 역시 우주 무대로 한 단계 더 상승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김 차장은 ‘미국이 고체연료 사용제한을 풀어주는 대신 한-미 방위비 분담금을 더 요구하는 등의 반대급부가 있었느냐’는 물음에는 “반대급부를 준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800km로 제한된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부분에 관해서는 “이 거리는 유지된다”라면서도 “사거리 제한 문제도 ‘인 듀 타임’(적절한 시기에, 머지 않아란 뜻)에 해결될 것이라고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김 차장은 고체연료 사용제한이 풀리는 것에 중국이나 북한,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의 반응에 관해서는 “우리나라가 군사력이 굉장히 강한 나라인데 당연히 이 정도 판도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눈과 귀 구실을 할 인공위성 정도는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하고, 이는 국내 문제로 우리가 결정하면 될 일”이라며 “문 대통령도 언급했지만 차세대 잠수함과 경량 항공모함 등도 (갖추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말께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재연장 여부에 관해서는 “계속 검토하고 있고, 잘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존 회선 가입자 대상으로 한 IPTV 부가서비스 '오션'
"오션 최신 영화도 가장 많이 제공…경쟁력 있다"

SK브로드밴드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겨냥한 새로운 월정액 영화·드라마 서비스 '오션'(OCEAN)을 출시한다.(SKB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넷플릭스와 비교할 때 충분히 콘텐츠 우위가 있다고 판단한다."

SK브로드밴드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겨냥한 새로운 월정액 영화·드라마 서비스 '오션'(OCEAN)을 출시한다.

김정원 SK브로드밴드 플랫폼그룹장은 28일 서울 중구 SK브로드밴드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OTT가 한국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다 장악하고 있지는 못했고, 통신사 대비 자체 유통 역량이 부족하다"며 "좋은 품질의 콘텐츠를 월정액 방식으로 기존 월정액 상품을 혁신해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경우, 한 달에 한 번만 돈을 내면 영화·드라마 등 무제한으로 볼 수 있지만 IPTV 사업자들은 신작 영화는 VOD 이용료로 별도로 받고 오래된 콘텐츠만 월정액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약 1.1만여편 영화·해외드라마 제공…콘텐츠 제공, 기존 서비스보다 2배로

SK브로드밴드의 오션은 기존 유료 상품 '프리미엄'을 확대 개편했다. 이용료는 월 1만4190원으로 동일하지만, 제공되는 국내 영화는 약 1만1000여편으로 프리미엄에 비해 2배이상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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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에서 제공하는 해외 콘텐츠는 Δ디즈니, 워너브라더스, 폭스, NBC유니버셜, 소니, 파라마운트 등 해외 6대 메이저 스튜디오의 신작 콘텐츠 등을 포함해 가장 많은 수인 1만1000편의 영화 콘텐츠 Δ인기 미드, 영드인 '닥터 포스터', '슈츠' 등 인기 해외 드라마 670여편(에피소드 기준 1만700편) 등이다. '원 팀'인 웨이브의 오리지널 타이틀도 제공된다.

김 그룹장은 "개봉한 지 1년 이내 극장 관객수 1만명 이상을 기록한 영화가 작년 기준 228편인데 오션은 이 중 140편을 제공한다"며 "국내 극장 개봉작 절반 이상을 종영 3개월 이내에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의 경우 1년 이내 최신 극장 개봉작 중 약 27편을 서비스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해외드라마를 제외하고 영화만 제공하는 상품인 '오션M'도 월 9900원에 출시했다.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 영화 외에도 SK브로드밴드는 오션을 통해 기존 SK브로드밴드 IPTV 요금제와 번들 상품을 제공하는 웨이브와의 제휴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SKB 제공) © 뉴스1

◇최대 4대 기기까지…"맞춤형 큐레이션, 한국인 콘텐츠 소비습성 잘알아"

오션은 B tv 가입자 당 스마트폰·TV·태블릿 등 최대 4대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이용자 별로 다른 프로필을 설정해 각각 취향에 맞는 콘텐츠 추천도 받는 '맞춤형 큐레이션'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장이 오션 이용 시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트라이브장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능을 활용해 B tv의 SD급 화질을 풀 HD급으로 업스케일링하는 '슈퍼노바'(SUPERNOVA) 기능과 AI 영상 및 음원 인식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정보 제공 서비스 '인사이드'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편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안내했다.

이 트라이브장은 "시니어 이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리된 메뉴를 제공하고 콘텐츠 프리뷰와 왓차 평점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그룹장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이용자들의 최근 행태"라며 "엄선된 큐레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이용자들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국인의 콘텐츠 소비 습성을 잘 아는 장점을 십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원 SKB플랫폼 그룹장(오른쪽)과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장(왼쪽)이 28일 오션 서비스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0.07.28./뉴스1 © News1 김정현 기자

◇넷플릭스 노렸지만 OTT와는 달라…"웨이브와는 경쟁 고려안해"

이번 SK브로드밴드의 오션의 경우, OTT서비스인 '넷플릭스'를 겨냥한 서비스로 출시되면서도 OTT 서비스와의 경쟁에는 선을 긋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서비스 대상이 OTT처럼 모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현재 모바일 B tv 앱에서만 제공되는 오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IPTV B tv 가입자뿐이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이용 편의성을 확대를 위해 올해 안에 오션 전용 앱을 출시하지만, 오션 전용 앱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로 한정된다.

이에 대해 김 그룹장은 "회선 가입자가 아닌 분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제공은 아직 계획에 없다"고 말했다.

또 넷플릭스와의 경쟁과는 별개로 제휴 관계인 웨이브를 포함해 국내 OTT들과의 경쟁 여부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 그룹장은 "오션은 영화 월정액이고, 웨이브는 방송 월정액의 방송 중심 서비스"라며 "향후 경쟁같은 부분은 고려하지 않고, 웨이브와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오리지널의 경우 특히 더 협력 관계를 높여 윈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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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유튜브 채널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출신 안경현 야구해설위원이 “광주에 가려면 여권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최근 SBS Sports 유튜브 채널에는 안경현 해설위원, 김정준 해설위원, 정우영 아나운서의 ‘ㅇㅈTV’가 올라왔다. ‘ㅇㅈTV’는 ‘누가 봐도 본격 야구 토크 쑈쑈쑈!’란 부제로 음식을 먹으며 야구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코너다.

문제는 이날 영상에서 안 위원의 발언이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안 위원은 기아 타이거즈 진갑용 코치와 통화에서 “나는 광주 못간다. (광주에 가기 위해)가방에 여권이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이 재밌다는 듯 김 위원과 정 아나운서는 박장대소했다. 기아 타이거즈의 연고지는 광주광역시다.

‘광주를 가려면 여권이 필요하다’는 발언은 특정 커뮤니티에서 광주 등 호남 지역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되는 표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파 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이같은 비하 발언을 편집없이 송출한 사실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은 거세게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야구판에서 영구퇴출이다” “광주 출신 야구 선후배 얼굴 볼 수 있겠냐” “공중파에서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이 줄지 않자 SBS Sports 측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했다. ‘ㅇㅈTV’ 제작진은 “전체적인 맥락이 생략되는 편집이 있어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시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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