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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10-13 17:13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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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1'을 출간한 김난도 서울대 교수 /사진=미래의창
[파이낸셜뉴스] "영어로 백신에서 앞머리 'Vac'의 어원이 소에서 왔는데요. 미친 소처럼 날뛰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길들이는 작은 영웅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우리나라의 트렌드 연구자의 대부인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가 소의 해인 내년의 10대 트렌드 키워드로 '카우보이 히어로(COWBOY HERO)'를 내놨다. 날뛰는 소를 마침내 길들이는 멋진 카우보이처럼, 시의적절한 전략으로 팬데믹의 위기를 헤쳐나가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13일 김난도 교수는 기자들과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2007년부터 15년 가까이 10글자의 키워드를 그 해의 띠 동물에 맞춰 발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니 '위드 코로나' 또는 '애프터 코로나' 등의 키워드를 내세울까 고민했다"며 "한 번의 예외를 둘까 했지만 평정심을 갖고 전통을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미증유의 사태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았고 저 또한 그랬다. 경제 자체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고 이 사태의 종식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는 여전히 부정적인 가운데 있기에 트렌드를 연구하는 저희 연구소 안에서도 고심이 많았다"며 "그렇기에 예년보다 열흘 정도 시기를 앞당겨 올해의 키워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김난도 교수와 연구진은 올해 키워드 발표를 앞두고 예년과는 다른 분석과 접근을 시도해보고자 했다. 지금까지 발표해온 키워드를 먼저 찬찬히 살펴보기로 한 것이다. 김 교수는 "그간 우리가 발표한 140여개의 키워드를 펼쳐놓고 살펴본 결과 놀랍고 재밌는 경향을 발견했다"며 "코로나가 바꾼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였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으며 세상의 판도가 갑자기 뒤집힌 것 같지만 사실은 거대한 메가 트렌드 속에서 과거에 나온 수많은 트렌드 키워드와 전망이 가속화된 것이라는 것이다. 김 교수는 "2018년 저희 연구소가 처음으로 '언택트'를 말했을 때 발빠르게 움직인 기업들이 올해 각광을 받았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돌발 사태는 새로운 트렌드를 더욱 강하게 약해지는 트렌드를 더욱 빨리 사라지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난도 교수는 내년 '카우보이 히어로'에 담긴 내년 트렌드 10개 하나 하나를 차근 차근 설명했다.


트렌드코리아 2021/김난도 외/미래의창
가장 먼저 제시한 것은 '커밍 오브 V-노믹스'였다. 김 교수는 "여기에서 V는 바이러스와 백신, 밸류, 비전을 뜻한다"며 "이번 트렌드 발표에 있어서 예년과 달리 순서에 신경썼다"며 "바이러스가 소비 트렌드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켰는지를 가장 먼저 설명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 경기는 "전반적으로 K자형 양극화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종별로는 V, U, W, S, 역V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나누는 기준은 대면성의 정도, 대체재의 존재 여부, 기존 트렌드와 얼마나 부합하느냐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각각의 업종별 예를 들었다.

이어 김 교수는 코로나 시대 집의 진화(옴니 레이어드 홈)와 자본주의 키즈로 대변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약진, 기업들의 '빠른 생애사 전략'을 기본으로 한 '피보팅' 전략', 롤러코스터와 같이 빠르게 유행했다 사라지는 롤러코스터 소비트렌드와 일상으로 들어온 운동(#오하운, 오늘하루운동), 중고마켓을 애용하는 'N차 신상', 고객만족 경험의 극대화(CX 유니버스), 진정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레이블링 게임'의 유행, 언택트 및 온택트 시대에 더욱 사람의 손길을 갈구하는 현상 등을 소개했다.

이어 김난도 교수는 올해 10대 트렌드 상품으로 '1990년대', '국내 여행', '기생충', '무선 이어폰', '배달 서비스', '지역화폐', '트로트', '화상 커뮤니케이션', 'KF마스크', 'OTT 서비스' 등을 꼽았다.

김난도 교수는 "올해 떠오른 10대 트렌드 상품의 공통점을 꼽자면 코로나가 중요한 이슈가 된 가운데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으며 각각이 원자화된 상태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았다는 점"이라며 "지금 우리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일들을 경험하고 있으며 코로나를 끝내는 것은 누구도 통제할 수 없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통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에 발표한 트렌드 키워드가 내년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출처 | 이근 대위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의 이근 대위가 최근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정면돌파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근 대위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불거진 논란을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돼 참 송구하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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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한 뒤 “판결문에 나온 증인 1명은 여성의 남자친구이며 당시 직접 (성추행을) 목격하지 못했다. 또한 당시 폐쇄회로(CC)TV 3대가 있었으며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고 반발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춰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강조했다.

연예 콘텐츠 전문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의 ‘성폭력 전과’ 재판 자료를 공개했다. 김용호는 “이근 대위의 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다. 상고기각 결정이 났으니 이미 이근은 전과자”라고 폭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건 번호와 재판이 지난 2019년 11월 29일 상고 기각 결정 난 결과문이다. 법원에서 내린 판정이 확정됐다는 내용이다.

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군사 컨설턴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에서 훈련 교관으로 활약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여러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광고를 찍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채무 논란, 가짜 경력 의혹, 성추행 처벌 전력 등 여러 구설에 오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근 대위는 “유명해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고 있다”며 “절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이 모든 것이 내가 누리는 것들에 대한 주어진 책임이라 생각하고 더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dokun@sportsseoul.com
[국감브리핑]진성준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 등 인프라 조성 필요"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최근 몇 년간 부산을 떠나는 청년이 늘어나면서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시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진성준 국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을)은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청년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시가 인프라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진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2019년 5년간 부산 인구 11만 명이 순 유출했다. 그 중 25~39세 청년 인구가 47.4%인 5만3806명을 차지했다.

특히 청년인구 유출은 2018년 1만3378명(50%), 2019년 1만2667명(54.2%)에 이르는 등 최근 2년간 50%를 넘어서고 있다.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출은 출생아 수 급감으로 이어졌다. 출생아 수는 2015년 2만6645명이었으나 불과 4년 만인 2019년 1만7049명으로 36%나 감소했다.

이에 대해 진 의원은 “부산시 저출산 대책예산은 총 1636억원 수준으로 시 전체예산의 1.18%에 불과하고, 전국 평균인 2.49%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진 의원은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를 인용해 부산 전체의 소멸 위험지수가 8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0.76이라고 우려했다.

소멸 위험지수는 20~39세 여성인구 수를 65세 이상 고령인구 수로 나눈 값으로, 위험지수 값이 1.0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인구학적인 쇠퇴위험 단계에 진입함을 의미한다.

진 의원은 “부산권을 수도권과 같은 규모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산, 울산, 창원을 중심으로 상호 상생이 가능한 메카시티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며 “부산에 혁신성장 기업을 유치하고, 청년들이 먹고, 마시고, 쉬는 공간을 결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 의원은 “이를 위해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 지역과 같은 ‘직주 근접’ 또는 ‘직주 일치’의 전략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킹스크로스 지역은 1970년대 쇠퇴한 산업단지였으나, 1996년 시작된 역세권 개발 이후 IT단지가 조성되면서 젊은 인구가 유입됐고, 현재는 구글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oojin77@news1.kr
여권 잠룡으론 이재명 김경수 참석…차별화된 지역뉴딜 소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여야의 잠룡으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13일 한자리에 모여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지역별 복안을 놓고 공개 경쟁을 펼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다.

이들은 각 지역의 대표적인 뉴딜사업을 통해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차별화된 면모를 보여주려는 듯했다.

특히 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문 대통령의 뉴딜을 공개 지지하고 방역 지원에 감사를 전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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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발표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사례 발표하고 있다. 2020.10.13 cityboy@yna.co.kr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원 지사는 "대통령께서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그린 뉴딜을 제주는 적극 지지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제주에는 이미 와 있다"라고 말했다.

해상풍력 상업화 등 신재생에너지를 강점으로 내세운 원 지사는 "전력 거래를 독점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바람으로 전력을 생산해도 받아주지 못한다"며 "독점을 타파해 전력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비문'(비문재인)으로 꼽히는 이 지사는 공공배달앱을 경기도의 대표적인 뉴딜 사업으로 소개하며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은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과 맥을 같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한 플랫폼 산업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결정적이지는 않아도 모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플랫폼의 독점 문제를 완화하겠다"고 했다.


주먹인사 하는 김경수-이재명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주먹인사 하고 있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2020.10.13 cityboy@yna.co.kr


친문 핵심으로 평가받는 김 지사는 "생활권, 경제권 중심의 권역별 전략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정도의 광역 대중교통망을 비수도권에도 만들어야 지역균형 뉴딜이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지사는 "이런 전제를 바탕으로 동남권은 스마트 제조혁신과 스마트 물류시스템, 낙동강 수질개선 등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하겠다"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계획을 언급했다.

액화수소 기반 융복합 클러스터 구상을 발표한 최문순 강원지사는 "오늘은 감자 대신 액화수소를 팔러 나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 대통령은 시도지사들의 발표 후 마무리 발언에서 "지역형 뉴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가 지역 주도성, 둘째가 기존 균형발전 전략과의 연계"라며 "그러려면 중앙과 지방의 협업 체계를 빨리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결코 정파적으로 생각을 달리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야당 소속 단체장들도 적극적으로 중앙 정치를 설득해 이 부분에서는 협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0.13 cityboy@yna.co.kr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올해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대전환의 토대를 만드는 원년이라면 내년은 산업경제 구조의 큰 전환을 이루는 해인 만큼 입법과 예산으로 속도감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월 대구가 코로나 위기에 처했을 때 직접 오셔서 위로해주시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다시 감사드린다"며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kjpark@yna.co.kr
[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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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맹렬하게 대립하는 최진혁과 이가섭의 일촉즉발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월화 예능극 '좀비탐정' 8회에는 미궁에 빠져있던 좀비의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

앞서 좀비의 전생과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이가섭(오형철)이 산타 유괴 살인 사건의 진범이 최진혁(김무영)이라고 폭로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던 상황. 이어 최진혁이 산타 복장을 입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고, 괴로움에 휩싸인 채 "인간이 가장 썩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썩은 인간이 나였어?"라고 절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좀비의 괴사된 피부를 고스란히 드러낸 최진혁과 피로 뒤덮인 이가섭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두 사람이 흙투성이가 된 차림을 하고 있어 치열한 혈투를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최진혁은 야생의 본능을 불태우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이성을 잃을 때마다 동물들을 잡아먹으며 강한 공격성을 드러냈던 바. 좀비의 섬뜩한 본능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한편, 치열한 사투 끝에 알아챈 그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코미디에 이어 오싹한 스릴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흥미진진한 좀비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좀비탐정'은 8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인 '좀비탐정'은 KBS, 웨이브(wavve),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엔트리파워볼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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