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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07-22 17:41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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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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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몸매를 평가하는 악플에 속 시원하게 대처하며 응원을 불렀다.

22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하늘색 민소매 점프슈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녀린 분위기와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한예슬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이 역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올린 사진이었지만 한예슬의 SNS까지 찾아온 악플러들이 기승을 부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하고 "절벽"이라고 댓글을 달았던 것.

무례하게 몸매를 품평하는 성희롱성 댓글인 만큼 충분히 불쾌함을 유발할 법했지만 이를 접한 한예슬은 이모티콘과 함께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고 응답하며 쿨하게 대처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네이버 NOW. 박재범의 토크쇼 'Broken GPS'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악플을 다는 심리는, 제 생각엔 그냥 저희도 이유 없이 싫은 음식, 사람, 스타일 등이 있지 않나.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싫어할 때가 있는데 악플도 그렇게 이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에도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나를 잘 모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나도 이유 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 생각한다. 악플은 크게 신경 안 쓰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악성 댓글 근절을 위해 주요 포털사이트의 연예기사 댓글 서비스까지 중단된 바 있지만 유명인의 SNS에 직접 악플을 남기거나 DM을 보내는 등 행태가 계속되며 지적이 이어졌다. 앞서 여러 연예인들도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한예슬의 시원한 악플 대처에 네티즌들 또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으며 MBC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으로첫 MC에 도전했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된 의혹과 관련, 자체 조사단 구성 방침을 철회했다. 서울시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조사가 이뤄질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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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일 '피해자 지원단체 2차 기자회견에 대한 서울시 입장'이라는 황인식 대변인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
서울시는 성명서에서 인권위 조사에 협조 의사를 강조하면서도 시 차원의 노력을 강조하며 합동조사단을 철회하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지난 7월 13일 피해자 지원단체는 1차 기자회견에서 '서울시는 본 사건의 피해자가 성추행 피해를 입었던 직장으로, 규정에 의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조사단을 구성해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피해자 측의 의견을 수용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7월 15일 공식 발표했다"라며 "이후 직접 방문, 4차에 걸친 공문 발송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단체에 지속적으로 합동조사단 참여를 요청했지만 만남이 성사되지도 답변을 받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피해자 지원단체가 서울시 진상규명 조사단 불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합동조사단 구성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됐다"라며 "피해자 지원단체의 진상규명 조사단 참여 거부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서울시는 "피해자가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통해 조사를 의뢰할 경우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방조·묵인, 피소사실 유출 등과 관련한 경찰·검찰 수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것은 지금의 사회적 논란을 종식시키고 서울시 직원이기도 한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 대책으로 시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겠다고 15일 제안했다가 여성단체 등이 이에 응하지 않자 17일에는 시 관계자 없이 외부 전문가만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는 특히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 지원 여성단체 등에 조사단 조사위원을 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18일에 보냈고 오늘(22일)까지 반응을 기다린 뒤 조사단 출범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오늘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조사단 구성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함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했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서울시는 이 사안에서 책임의 주체이지 조사의 주체일 수 없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피해자가 4년여간 20명에 가까운 전·현직 비서관들에게 성희롱·성추행 피해와 고충을 얘기하고 전보를 요청했지만, 시장을 정점으로 한 체계는 침묵을 유지하게 만드는 위력적 구조였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 공무원으로 계속 근무하게 될 직원들이 내부 조사에서 진실된 응답을 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밝혀 "미국의 정치적 도발"

미국 정부가 21일(현지시각) 중국 정부에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에 철수하라고 요구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2일 밝혔다. 중국은 “즉각 조치를 철회하지 않으면 대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폭스26 휴스턴 홈페이지 캡처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24일 오후 4시까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모든 인원이 떠나라고 요구했다는 데 사실이냐”는 중국 매체의 질문을 받고 “21일 미국이 갑작스레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에 대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며 “이는 미국의 일방적인 정치적 도발”이라고 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의 조치에 대해 “국제관계와 중·미 사이의 양자 영사(領事) 협정 등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조치”라며 “미국이 즉시 잘못된 결정을 취소하지 않을 경우 중국은 합법적이고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에 대해 혐오 감정을 자극하면서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폭탄·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는 동안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 인원들은 (중국에 대한) 침투, 관여 활동을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을 비난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출방했지만 외교 원칙에 따라 총영사관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미국 정부의 철수 요구에 따라 중국 총영사관이 기밀 문서을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포드·폴크스바겐은 "SK이노 배터리 공급 못 받으면 전기차 생산 차질"
GM·오하이오주는 "불공정 시정 안 되면 LG화학 투자 위축"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김영신 기자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벌이고 있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이 완성차 업체 간 대리 공방전으로 확대했다.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한 LG화학이 2월 조기 승소한 가운데 10월 최종 판결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 이해관계자들이 입장을 밝히고 나선 것이다.

LG화학 - SK이노베이션 소송전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LG화학 - SK이노베이션 소송전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블룸버그 통신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포드와 독일의 폴크스바겐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소송 결과에 따라 미국 내 전기차 생산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미 당국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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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5월 미국 ITC에 제출한 서류에서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부품을 미국으로 들여오는 것을 금지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ITC는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올 2월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Default Judgment)'을 내렸다. ITC는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이의제기에 따라 최종 판결 전 재검토 작업 중이다.

ITC의 10월 최종 판결에서 LG화학 승소 판결이 유지되면 영업비밀을 침해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과 모듈, 팩 등 관련 부품·소재에 대한 미국 내 수입이 금지된다.

포드와 폴크스바겐이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다.

양사는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받기로 하고 2022년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관련 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포드는 2022년까지 모두 전기차 생산에 115억달러를 투자해 2022년에 F-150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 측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생산공정에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수입 금지 결정이 내려지면 자사 공장뿐 아니라 부품 공급처와 자동차 딜러 등 관련 종사자들의 일자리가 위험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폴크스바겐은 SK이노베이션이 규정을 위반했더라도 조지아주에서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ITC에 요청하기까지 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폴크스바겐에 공급할 배터리 공장을 조지아주에 건설하고 있다. LG화학은 포드와 폴크스바겐의 배터리 수요를 맞출 수 있다고 말하지만, 양사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와 달리 LG화학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를 건설하는 GM과, 합작공장이 들어설 오하이오주는 LG화학을 지원하고 나섰다.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주 주지사는 5월 ITC에 의견서를 내고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의 지적 재산권을 훔쳤다"며 "이 불공정을 시정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일자리를 최소 1천100개 이상 창출할 LG화학의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GM 역시 4월 제출한 의견서에서 "지적재산·영업비밀이 철저히 보호돼야 한다"며 LG화학 편을 들었다.

LG화학도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주 공장 건설 현장 취업을 목적으로 불법 입국하려던 한국인 30여명이 미 당국에 적발돼 추방당한 사실과 배터리 소송 관련 증거 인멸 정황 등을 거론하며 SK이노베이션의 신뢰성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최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완성차 업체들의 의견서 제출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양사 관계자들은 "소송 절차에 충실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생산성·안전 목표 달성 협력사에 365억원 지급...동반성장 밑거름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이재용 부회장의 동반성장·상생 철학 강화 성과로 이어져

김창한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상생협력센터 전무(가운데)가 협력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식 서강이엔씨 과장, 김도형 화성엔지니어링 전무, 김 전무, 류성목 화성엔지니어링 대표, 김현석 서강이엔씨 사원.ⓒ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협력사들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사회와의 동행·상생 철학 강화가 성과로 이어져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반도체 1차∙2차 297개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846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로 총 365억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지급되는 이번 협력사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으로 금액과 인원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상반기(323억3000만원·271개 업체 1만9739명)와 비교해도 약 13%(금액기준) 증가한 것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협력사의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3800여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하는 협력사 인센티브는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로 구성되며 연 2회 지급된다. 생산성 격려금은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0년 마련됐고 안전 인센티브는 환경안전 및 인프라 관련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왔다.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에서 배관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서강이엔씨 김현석 사원은 "취업 후 처음 받는 인센티브를 가족 여행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매년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성과와 안전 모두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배관·덕트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화성엔지니어링 류성목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지난 28년간의 협력은 회사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며 "삼성전자와 협력을 시작한 지난 1993년 이후 회사의 매출과 인력 규모가 각각 약 10배, 20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 문화 의식 개선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안전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협력사와 함께 올해부터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제도를 신설했다. 페이스메이커에 참여하는 5개 협력사는 에드워드코리아, 두원이엔지, 백산이엔지, 크린팩토메이션, 한양테크앤서비스 등으로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 선정을 확대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업종별로 선정된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들은 삼성전자와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며 자율적으로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으로 이를 동종업계 협력사에게 전파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행동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윤재홍 에드워드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안전 관리 의식이 낮다면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없다"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혁신적인 안전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재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러한 상생 경영이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정신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 철학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한층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은 지금 같은 때 마땅히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며 이러한 경영 철학을 강조한 바 있다.


2010-2020 삼성전자 협력사 인센티브 지급 이력.ⓒ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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