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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07-28 16:1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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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이 대출중독남에 분노하면서도 그의 미래를 응원, 특히 시한부 판정을 받은 母의 사연이 시청자들까지 울렸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다양한 사연들이 전해졌다.

본격적으로 고민 손님들을 만나봤다. 먼저 긴 생머리의 두 손님이 등장, 이때, 한 검정색 긴머리카락을 가진 손님이 "제 이름은 이정환"이라고 말하며 걸걸한 남자 목소리를 내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시켰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남자 얼굴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고, 여성 쪽에 체격도 더 가깝다고 했다. 실제로 현재 170cm의 55kg 정도 된다고.

이어 고민을 질문, 사연자 이정환은 분신같은 긴 머리카락을 자를까 말까 고민이라고 했다. 이수근은 "아킬레스건까지 그냥 길러라"고 농담하면서 "예술인 포스때문에 혹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나?"라며 왜 긴 머리카락을 갖게됐는지 물었다. 그는 "무림고수들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에 반해 길게 해보고 싶었다, 이제 짧은 머리가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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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머리카락이 짧았을 때 사진을 공개했고, 두 MC 보살은 "인물이 더 훨씬 나으니 머리카락을 잘라라"며 적극 추천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머리카락 자르기 무섭다고. 하지만 머리카락 관리하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머리카락 기르고 싶어해서 기르라고 하면 또 아깝다고 해 , 어쩌라는 거냐"면서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다시 와라"며 울컥, 이수근은 시청자들의 댓글투표를 보자고 정리했다.

다음 사연남으로 같은 회사 다니는 세 친구들이 방문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쭉 절친이라는 베스트 프렌드 트리오였다.

친구 한 명이 대출중독이라 걱정이라는 고민을 토로, 이어 "직장인 월급은 한정적인데 씀씀이가 너무 커, 대출을 시도때도 없이 받아 대출 중독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대출 중독자라는 사연자는 현재 28살이지만 현재 대출금만 1억원이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대출금을 갚는 악순환인 상황. 명품차에 이어 명품쇼핑까지 한 달 생활비가 약 380만원이라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대출을 시작하게 된 안타까운 가정사가 전해졌다. 그는 "아버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빚이 늘어났다, 계속 상황이 악화되어 부모님이 이혼했다"면서 "아버지의 빚을 함께 감당해, 내가 22살이 됐을 때 아버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며 가슴아픈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네 달 후 어머니까지 힘들어졌다, 쓰러지셔서 수술했으나 부모님을 동시에 잃게 됐다"면서 "알고보니 어머니에게도 빚이 있었다, 이를 갚다보니 대출을 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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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은 "삶을 즐기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앞으로 달라질 각오로 왔을 것, 명품차가 필요한 건 자기만족이다, 빚을 내서 자기만족을 하는건 의미없다"면서 미래를 걱정, 계속해서 서장훈은 "너무 보이는거에 신경쓰지 마라, 열심히 돈을 모아서 현재 내가 행복한 것은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해도 된다는 것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면서 "돈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지 않아도 되는 것, 나이가 드니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 역시 "젊었을 때 숙이고 살아야 나이 들어서 허리펴고 산다 ,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다 생각하고 파이팅해라"며 새로운 미래를 응원했다.

다음은 두 자매가 출연,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의 임종을 아버지에게 말씀 드려야할지 고민했다. 두 자매는 의사선생과 상담했을 때 어머니가 빠르면 한 달, 기적이 있다면 3개월 살 수 있다고 했다며 슬픈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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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MC보살은 "부모님이 서로 너무 사랑하신다면, 얘기를 계속 미루다간 갑자기 엄마가 위독해져서 떠나셨을 때 아빠는 더 크게 상처받을 것, 아빠한테도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을 시간을 줘야한다"며 눈물을 닦았다.

그러면서 "아빠는 혹시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어, 딸들이 걱정할까 모른 척할 수도 있어, 서로를 배려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다"면서 "힘들 때일 수록 가족들이 뭉쳐야해, 기적은 옆에 있으니 엄마를 위해 온 가족이 힘을 모으자, 엄마는 분명히 기적을 보실 것"이라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 강조했고 가슴 아픈 사연이 시청자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악화일로 양국 관계에 악재 부상
"국제관례상 허용 안 돼" 비판
외교부 "민간차원…국제예양 고려해야"
이른바 '아베 사죄상'이 한일관계에 또 다른 악재로 부상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8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아베 사죄상’으로 불리는 조형물이 한국에 설치된다는 소식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일ㆍ한 관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스가 장관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국제 관례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했다는 (2015년 12월) 일ㆍ한 합의의 착실한 실시를 계속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은 28일 "위안부상에 무릎 꿇은 '총리상'"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영원한 속죄'라는 제목의 조형물 설치 소식을 다뤘다. [산케이신문 켑처]
전날 교도통신은 강원도 평창 한국 자생식물원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의자에 앉은 위안부 소녀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됐다고 전했다. 조형물의 제목은 ‘영원한 속죄’로 다음달 10일 제막식을 열고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산케이신문도 28일 자에서 "한국 국내에선 인터넷상에서 (조형물 설치를) 칭찬하는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외교적인 결례’ ,‘유치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판결에 따른 일본기업 압류 자산의 현금화 조치가 실행될 경우, 강력한 대항 조치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도 일본 국내 경기 침체와 재계 요구를 반영해 한국과 출입국 완화 협상을 시작한다는 계획도 최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양국 관계를 악화시키는 사안이 추가로 나오면서 양국의 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 정부가 외교 채널을 통해 사죄상 철거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베 사죄상' 논란과 관련해 28일 외교부는 "정부와 무관한 민간 차원의 행사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자제하고자 한다"면서 "다만 정부로서는 외국 지도급 인사들에 대한 국제예양(禮讓)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국제예양은 상대국 지도자에 대한 경칭 등 나라 간에 관행적으로 지키는 예의, 호의 등을 일컫는다.

김상진·이유정 기자 kine3@joongang.co.kr

“누군가의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피눈물입니다.”
앞으로 경기도에서 4급 이상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에서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주택자이면 제한을 받는다.

내년부터는 경기도 고위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원의 주택보유현황이 인사고과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또 3기 신도시 지역 역세권내 주택공급 물량의 50%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으로 공급하고, 기본소득토지세 도입을 통해 부동산 불로소득을 환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재명 지사는 2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부동산 주요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이 지사는 “부동산에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 부동산정책 결정에 관여하게 되면 좋은 정책이 만들어지기 어렵다”면서 “고위공직자는 주거나 업무용 필수부동산 이외 일체 부동산을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부동산백지신탁제 도입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협조를 구하고 입법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입법만을 기다릴 수 없어 임시방편으로 투기투자 목적의 다주택 보유 고위공직자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청 소속 4급 이상 공무원과 시·군 부단체장, 도 공공기관 등의 상근 임원과 본부장급 이상 간부(경기주택도시공사는 주택정책기관이라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처장급 간부까지 포함)를 대상으로 1주택 초과 주택을 연말까지 처분하도록 강력 권고했다. 다만 부득이한 사유로 다주택을 보유할 경우에는 사유 발생일로부터 6개월 내 해소하도록 했다.

권고위반 시 내년 인사부터 주택보유 현황을 승진, 전보,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다주택자는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며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해서는 재임용(임기연장), 승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이를 반영한다.

이 지사는 브리핑 중 “이미 올해 인사에서 고위공무원이 다주택자여서 승진에서 배제된 일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위공직자에 대한 다주택 처분 조치는 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이며, 2급 이상 공직자에게만 권고한 정부안보다도 강력하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주택의 신규공급만큼 중요한 것이 주택매입수요를 줄이는 것이므로 안정적이고 필요한 수준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충분히 공급해 매입 대신 임차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영세서민 대상의 열악한 기존 공공임대주택에서 나아가 공공택 지위에 보편적 공공재로서 ‘경기도 기본주택’을 3기 신도시에서부터 주택공급 물량의 50% 이상을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기본주택은 장기공공임대형과 임대조건부 분양주택으로 나누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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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공공임대형은 역세권 등 가장 좋은 입지에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초장기 공공임대주택으로 거주 조건이 좋지 않은 지역에 건설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다.

임대조건부 분양형은 토지소유권은 건설사업시행자가 건축물과 복리시설에 대한 소유권은 주택을 분양받는 사람이 갖는 주택형태로 토지와 주택 소유권을 모두 분양자가 갖는 현행 아파트 분양형식과 차이가 있다.

토지소유권을 사업시행자가 보유하기 때문에 투기 우려가 없고 일반 분양아파트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통해 3기 신도시에 시범사업으로 도입하고, 사업성과를 분석한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임대주택과는 별개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한 채 30년 이상 장기간 임대하고 건축물은 사회적 협동조합이 소유하며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주택’ 시범사업도 시작한다.

경기도 사회주택은 공공 소유의 토지를 사회적 협동조합에 30년 이상 장기 임대해 토지매입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고, 이 효과로 협동조합이 주변 시세 대비 80% 수준의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60%는 일반 공모, 40%는 저소득층, 장애인, 1인가구,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공급 형태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이 지사는 “우리나라 부동산 불로소득은 GDP의 22%인 346조원에 이른다. 공동의 자산인 토지로부터 생겨난 불로소득의 일부나마 조세로 환수해 구성원 모두가 고루 누리게 해야 한다”면서 “징수세금을 일반재원으로 소모하지 말고 전 국민에게 공평하게 환급하는 기본소득토지세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 부동산 주요대책 마련에 대해 한계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없게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확한 진단과 신념을 실현하고 부동산 광풍을 잠재우려면 치밀하면서도 국민 수용성이 높은 정책을 만들고 실행해야 한다”면서 “지방정부 역할의 한계로 근본적 대책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망국적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의지로 마련했다”고 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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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정우영, 안경현 논란에 사과 “지역 비하인 줄 몰랐다”

안경현 야구 해설가가 전라도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정우영 SBS스포츠 아나운서도 사과했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간야구’에서 나눈 안경현 위원의 여권 관련 발언은 지난번 안경현 해설위원의 광주 출장이 5년 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꺼낸 이야기에 안 위원이 ‘광주가 외국도 아닌데 오랜만에 가게 됐다’고 농담조로 한 말로 이해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여권이라는 단어가 지역 비하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어울리지 않는 웃음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안경현은 최근 SBS스포츠 ‘ㅇㅈTV’ 영상 말미 진갑용 KIA 코치와의 통화에서 “나는 광주에 못 간다. 가방에 항상 여권이 있다. 광주가려고”라고 말했다. 광주는 KIA 구단의 연고지. ‘여권’ 표현은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전라도를 외국으로 지칭하며 비하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안경현이 과거 ‘주간야구’에서도 광주와 관련해 여권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퍼져 논란이 더욱 커졌다. 해당 방송에서 정우영은 “5년 만의 광주 출장에 가슴이 부풀어 계신 안경현 해설위원”이라고 소개했다. 안경현은 “여권 가져가야 하나 모르겠다. 너무 오랜만”이라고 말했고 정우영은 크게 웃었다.

이하 정우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전문.
이하 정우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전문.

‘주간야구’에서 나눴던 안 위원의 여권 관련 발언은 지난번 안경현 해설위원의 광주 출장이 5년 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꺼낸 이야기에 안 위원이 광주가 외국도 아닌데 오랜만에 가게 됐다고 농담조로 하신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여권이라는 단어가 지역 비하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웃음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국내 최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배달 중개업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앞세운 배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배달 거리, 물량 제한, 안전 문제 등 기존의 이륜오토바이가 안고 있는 한계를 초소형 전기차를 통해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 초소형 전기차 100대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B마트 주문량 증가 및 배달기사 부족으로 촉발된 배달 지연 문제를 초소형 전기차로 대체하는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아한청년들은 현재까지 전국 26곳에 배달 전용 'B마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달·유통업계에서 소규모로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한 적은 있지만 100대 이상의 대규모 도입은 처음이다.

현재 대창모터스(모델명 다니고3 밴), 쎄미시스코(D2C), 마스타자동차(마스타 밴) 등 복수의 초소형 전기차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최종 한두 개 업체 차량을 선정해 올해 안에 100대의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차량은 캐피털 업체를 활용해 리스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대창모터스 다니고3 밴.

B마트 전국 지점 확대에 맞춰 200대 규모의 2차 추가 도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사업에 투입된 차량은 국토교통부 안전기준, 환경부 환경인증, 정부 보조금 자격까지 갖춰 구매 시 900만~1000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실제 구매가격은 800만~900만원 수준이다. 대부분 10~13㎾h급 배터리를 장착, 한 번 충전에 따른 주행 거리는 70~100㎞ 수준이다. 이륜차에 비해 화물 적재 공간이 넓고 매연과 소음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쎄미시스코 D2C.

회사는 현재 초소형 전기차 전담 배달 직원도 채용하고 있다. 채용된 기사는 이달 서울 강남구에 새롭게 문을 연 B마트 삼성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고층의 오피스, 주상복합, 외곽 지역 등 오토바이 라이더가 배달하기 어려운 일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초소형 전기차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초소형 전기차의 도입 시기나 규모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초소형 전기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우정사업본부의 갑작스런 초소형 전기차 구매 중단으로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배달의민족의 초소형 전기차 대량 도입이 관련 업계에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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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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