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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0-07-08 15:25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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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까지 관내 17곳 대상

[홍춘봉 기자(=태백)(casinohong@naver.com)]
강원 태백시는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에 설치된 집단급식소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안산 소재 유치원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사례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여름철 기온상승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10일까지 지역 내 17곳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키로 했다.


▲철암 블랙마켓. ⓒ프레시안

어린이급식지원센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고 식재료와 식기류 세척·소독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보관식 보관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칼·도마 구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급식 위생은 어린이들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양준일이 딸에 대해 거짓 해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양준일 측이 '비디오스타'에서 진실을 모두 밝혔다는 입장을 전했다.

양준일 측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어제 방송에서 인간 양준일의 진실한 내면을 다 보여 드렸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조치에 대하여는 법률자문단과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혼과 재혼 루머에 대해 "결혼을 했었다. 한국에서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았다"고 인정했다. 다만, 딸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제 딸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양준일은 "전 부인이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 딸을 낳은 거다. 2000년도에 헤어졌다. 고등학생이라는데 제 아이라면 최소 스무살이어야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8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3월 양준일의 과거사를 폭로했던 누리꾼 A씨가 "양준일 씨 부모님께서 부동산을 해 크게 망한 후로 전처가 빚에 힘든 것이지. 전처가 진 빚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다"라면서 "양준일 씨의 딸이 2018년도 쯤에 고등학생이었으니 지금쯤 성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양준일의 해명에 반박했다.

결국 다시 한 번 양준일이 딸과 관련해 거짓 해명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지만, 양준일 측은 "'비디오스타'에서 말한 것이 모두 다 진실이다. 거짓 해명을 하지 않았다"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은 없다"고 강조했다.
해외 공연 취소에 국내 공연 기획
무용 '다크니스 품바' '시나위' 무대
연극 '그을린 사랑' 재공연 선보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LG아트센터는 최근 국내 공연계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두 젊은 예술가인 김재덕 안무가와 신유청 연출의 작품을 9월 기획공연으로 올린다.

먼저 선보이는 작품은 김재덕 안무의 ‘다크니스 품바’와 ‘시나위’(9월 17·18일)다. ‘다크니스 품바’는 전 세계 22개국 38개 도시를 투어했으며 지난해 30회에 달하는 초유의 장기공연을 펼쳤던 작품이다.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강렬한 에너지로 호평을 받았다. 김재덕의 솔로 작품 ‘시나위’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어 신유청 연출의 연극 ‘그을린 사랑’(9월 23~27일)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 부문 대상격인 백상연극상을 수상했으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 2019년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등을 받았다. 빈 무대를 활용한 명석한 연출,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3시간 3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에도 매 순간 관객을 몰입시킨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 공연 초청이 불가능해진 LG아트센터가 국내 우수 레퍼토리를 발굴해 관객에게 선보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LG아트센터는 2020년 매튜 본의 ‘레드 슈즈’를 비롯한 총 11편의 해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대부분의 내한공연을 순차적으로 취소했다.파워볼게임

LG아트센터 관계자는 “신유청 연출의 ‘그을린 사랑’, 김재덕 안무가의 ‘다크니스 품바’ ‘시나위’는 모두 한국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수작으로 그동안 공연장을 찾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두 공연은 LG아트센터의 ‘좌석간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회당 500석 규모의 티켓만 판매하며 관람 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티켓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LG아트센터와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고운 년 잡아 들이렌(렝) 허난 솔친 년 잡아 들인다.’

제주지역 한 버스정류장에 게재된 공익 홍보 문구가 여성비하 및 성차별 논란을 낳고 있다.

제주 방언 속담 중 하나로 홍보물 하단에는 ‘고운 년 잡아 들이라고 하니 살찐 년 잡아 들인다’라는 표준어 해석이 쓰여 있다.

이 속담은 ‘말의 뜻을 못 알아듣는 동문서답’ 또는 ‘모른 척 일부러 저지른다’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일각에서는 성차별 표현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해당 홍보물은 2014년 제주도가 공공사업으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버스정류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정류장 정면 유리면을 활용해 제주어와 지역명소 등을 소개하는 계획으로 추진됐다.

당시 이를 ‘웃음·긍정 제주어 프로젝트’로 소개한 제주도는 “제주어를 사용해 도민과 관광객이 생활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문구를 넣겠다”고 밝혔다.

해당 버스정류장도 이때 설치돼 6년째 성차별 표현의 속담 홍보물이 그대로 유지돼 온 것이다.

제주도민 A씨(42)는 “요즘 시대가 어떤 때인데 이렇게 차별적인 표현을 버젓이 게재한 것인지 화가 난다”며 “딸 키우는 입장에서 아직도 이런 홍보물이 있다는 사실에 한숨만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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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노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성차별 표현을 담은 제주 방언 속담이 게재돼 있다. 이 홍보물은 2014년 제주도가 공공사업으로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2020.7.7 /뉴스1ⓒ News1 홍수영 기자




또 다른 제주도민 B씨(35)는 “이런 문구가 써 있다는 것 자체가 구시대적”이라며 “행정이 설치한 것일 텐데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었다는 자체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7일 뉴스1 제주본부 취재 전까지 제주도 행정당국은 해당 홍보물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제택 제주도 대중교통과장은 “제주 방언 속담이기는 하지만 2014년 이후 사회환경이 많이 바뀌어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표현이라고 본다”며 “당장 철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숙 제주도 성평등정책관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속담이라지만 특정 성을 비하하는 표현으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데 공감한다”며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성불평등용어개선사업을 이어가 인식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1심서 징역 6개월
법정구속된 김웅, 판결 직후 "항소하겠다"

김웅, 선고 공판 출석 모습. 김씨는 결국 법정구속됐다. (사진=연합뉴스)


과거 과천 주차장에서의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50) 씨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며 "인정되는 사실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공갈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재판부는 "피고인은 2018년 8월 주차장 사건에 대한 소문을 들은 뒤 피해자에게 연락해 '기사화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한 가지만 말해달라'고 말했고, 피해자가 개인 돈으로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피해자를 만나 채용 절차를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자 '저널리즘의 원칙을 지키겠다'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며 취업 문제 해결을 요구하거나, 2019년 1월 피해자를 만나 '선배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 복수하겠다. 상왕의 목을 잘라 조선일보에 가져가겠다'고 한 사실도 인정된다"고 했다.

앞서 김씨 측은 "손 대표는 보도 담당 사장으로 채용 권한이 있었다고 볼 수 없어 공갈 상대방이 될 수 없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의 발언과 메시지로 외포심(공포심)을 가졌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는 사회적 영향력이 큰 언론인으로, 주차장 사건이나 폭행 사건 보도시 명예에 큰 흠이 갈 것이 분명하게 예상됐다"며 "증거조사한 자료들에 따르면 피해자는 당시 인력 채용과 관련된 지위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협박이 장기간에 걸쳐 이뤄졌고, 피해자도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를 협박했음에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며 지속적으로 동승자 문제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언급해 범행 후 정황도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손 대표는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에서 김 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피소됐는데 김 씨는 손 대표가 주차장 사고 기사화를 막기 위해 JTBC 자신에게 작가직을 제안했고 이를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손 대표는 김 씨가 지난 2017년 과천에서의 접촉사고를 빌미로 채용 청탁을 했다고 상반된 주장을 했다.

김 씨는 경찰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2017년 4월16일 심야 시간에 손 사장이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인근 공터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해 도주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라며 "사고 직후 피해자들에게 추적당해 4차로 도로변에 정차했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상황이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김 씨는 "당시 사고 피해자들은 조수석에 젊은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결국 텔레그램 n번방의 조주빈하고도 연결이 되고 만다.

지난 4월 구속된 조주빈을 통해 손 대표가 조 씨에게 협박을 받은 끝에 돈을 입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대상이 됐다.

JTBC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사방 조주빈은 당초 손석희 사장에게 자신이 흥신소 사장이라며 텔레그램을 통해 접근했다"면서 "손 대표와 분쟁 중인 김 씨가 손대표 및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기 위해 행동책을 찾고 있고 이를 위해 본인에게 접근했다고 속였다"면서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김웅 씨와 대화를 나눈 것처럼 조작된 텔레그램 문자 내용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증거 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응했다"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언론사 대표가 협박범과 돈으로 협상하려 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논란거리가 됐다. 손 대표가 조주빈에게 직접 입금한 돈은 무려 2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법정구속된 김 씨는 판결 직후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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